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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초,수학명문학교로 부상
동부지사 2004-03-17 17:30:24
경북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국제 무대에서도 상위권인 것으로 입증됐습니다.
포항제철 지곡초등학교 6학년 이재민군이
지난달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수학경시대회에서
개인 대상을 차지했다고 학교측은 밝혔습니다.
또 6학년부 김다윗 군은 2위,
5학년부 황성현 군과 4학년부 이정휘 군이
각각 3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의 10개 학교 대표 14명 가운데
포항지곡초등학교 소속4명이 전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