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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소 브루셀라병 재발
박명한 2004-03-17 16:46:23
경주에서 지난달에 이어
소 브루셀라 병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경주시는
건천읍의 송모씨가 기르는 한우 19마리 가운데
4마리가 브루셀라병 양성반응을 보여
19마리를 모두 살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씨 집에서는 지난달 5일 브루셀라병이 처음 발생해
13마리의 한우가 살처분 됐었는데
한달 만에 다시 양성반응이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