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판단을 보류했습니다.

대구시 선관위는 내부 논의를 거쳐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더 이상 조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중단 이유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돼 

조사의 실익이 없다는 판단 때문으로

수사 기관에서 조사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선관위가 판단을 하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앞서 국민의 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공식선거운동 전인 지난 21일,

윤재옥 의원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확성장치를 사용할 수 없는데도 

마이크로 지지를 호소해 선거법 위반 의혹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