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하락 폭을 키우며, 

17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일 기준,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7% 내렸습니다.

이는 지난주의 전주 대비 하락률 -0.15%보다 

하락 폭이 더 커진 것이며,

17주 연속 내린 것입니다.

구.군별로는

달성군과 달서구가 -0.24%로 가장 많이 내렸고,

수성구도 0.23% 하락했습니다.

대구 아파트 전셋값은 0.13% 하락하며 

전주와 같았습니다.

경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았고,

아파트 전셋값은 0.05%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