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생의 사교육을 받은 비율이 

6대 광역시 중 가장 많고,

1인당 사교육비는 한 달 

평균 45만8천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지역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80.2%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6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처음으로 80%대를 넘어선 것입니다.

특히 대구의 초등학생 참여율은 87%에 달했습니다.

경북지역 학생 사교육 참여율은 73.8%였고,

1인당 사교육비는 31만5천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