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기상청은

연휴 첫날인 내일(28일)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으며,

추석인 모레(29일)는 구름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대구·안동 오후 6시16분, 

포항 오후 6시13분쯤입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까지 

맑은 가을 날씨 속에

아침기온은 9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6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