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358곳을 대상으로 

6월 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 전망 경기 전망지수(SBHI)는 84.5로 

전달보다 0.5 포인트 내렸습니다.

지역 경기 전망지수는 

2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한 뒤 

이번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82.4로 전달보다 0.9 포인트 올랐고, 

비제조업은 86.8로 전달보다 2.1 포인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