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2025년 국내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오늘(30일) 가졌습니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범시민추진위는

경제계, 문화예술계,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 65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박몽룡 前 경주YMCA 이사장이 맡고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7명이 

각각 분과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추진위는 

향후 대정부 및 유관기관을 상대로 

유치‧홍보활동을 수행하는 등 

대내외 유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