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광주시가 

신공항 특별법의 연내 국회 통과에 

힘을 모읍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내일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대구·광주 민선 8기 달빛동맹 협약’을 체결합니다.

협약식을 통해 두 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과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이 

올해 안에 제정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함께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 2038년 대구·광주 하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유치와 

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건설, 

대구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과 

광주 영산강·황룡강 Y벨트 사업 등의 

국비 확보에도 힘을 모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