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구 예술인들이 교류한 편지를 엄선해 보여주는

 ‘예술가의 편지전’이 

오늘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3층 

문화예술아카이브 열린 수장고에서 개최됩니다. 

작고예술인 이기홍, 이경희, 김소라와 

원로예술가 김귀자, 박말순, 장영목, 임우상, 최춘해 등이 

국내외 예술인, 가족 등과 나눈 편지를 공개합니다.

또 예술인의 교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사진도 

함께 영상으로 편집해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