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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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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매각 반대”...땅팔아 빚 갚으려는 대구시 계획 암초

박명한 2022-08-10 15:01:39

 

민선8기 대구시가 

부채를 갚기 위해 유휴·미활용 공유재산을 매각려는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영애 의원을 비롯한 달서구 출신 대구시의원 7명은 

오늘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서행정타운 매각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북구지역 시의원들도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구암동 행정타운’ 매각 계획 철회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유휴.미활용 공유재산을 매각해 

부채를 갚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최근 각 지자체에 의견을 묻는 공문을 보내면서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