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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주박물관, 특별전 '낭산, 도리천 가는 길' 연계 답사 운영 상세보기

경주박물관, 특별전 '낭산, 도리천 가는 길' 연계 답사 운영

정민지 2022-08-10 14:57:49

국립경주박물관은 

특별전 '낭산도리천 가는 ' 연계해 

경주 낭산의 주요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답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들의 세계도리천의 세상 속으로’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과 31일, 다음달 7일에 

각각 낭산 현장에서 진행됩니다. 

 

사천왕사 터에서 시작하여 

낭산 고분군, 선덕여왕릉, 능지탑을 거쳐 

마지막으로 전 황복사 터를 답사하게 됩니다. 

 

특별전시를 기획한 이현태 학예연구사가 

현장 설명을 담당하며, 

특별전에 미처 담지 못한 낭산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낭산 유적의 입지에 담긴 의미 등 

깊이 있는 해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