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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동차 부품공장서 불…5시간 만에 진화
정시훈 2022-08-09 12:32:48
오늘(9일) 0시 17분쯤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상리의
한 자동차 에어컨 부품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오전 5시 6분쯤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대원 120명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