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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40대 전자발찌 끊고 도주…추적 중
정시훈 2022-08-08 12:34:54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과 보호관찰소가 추적에 나섰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씨는 어제(7일) 오후 11시 50분쯤
북구 태전동 길가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A씨는 171㎝의 키에 몸무게 78㎏으로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하고 있으며,
도주 당시 파란색 반팔 티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착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경찰과 함께 추적 중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