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처음으로 브랜드 쌀 평가를 실시해
도내 6개 브랜드를 선발했습니다.

경북도는 지난달 말부터 3차례에 걸쳐
첨단 밥맛 분석기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도내 22개 시군 31개 브랜드 쌀을 평가한 결과
의성 삼안 RPC의‘참진쌀’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6개 브랜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쌀 품평회는
품질 고급화를 통해 경북쌀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기 위한
지방단위의 첫 시도였는데
경북도는 앞으로
정기적인 품질검사와 밥맛 시식회 등 체계적인 홍보로
고품질 경북 쌀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