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시계획 위원회는
구미 도시계획 재정비와 영천 도시기본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구미 도시계획 재정비의 경우,
장천.산동.해평면을 신규로 도시계획구역에 편입하고,
고아.선산 도시계획구역을
구미 도시계획구역에 통합하는 한편
김천시 아포면.남면 일부와 칠곡군 북삼면.석적면을
구미 도시계획구역에서 분리했습니다.

영천시 도시기본계획은
시가지와 금호읍을 주개발축으로,
신녕면 방향을 부개발축으로,
북안면에서 금호방향을 산업벨트축으로 구상하고
2천 20년을 목표로 인구 18만명을 수용하기 위한
토지이용계획을 마련했습니다.

경북도 도시계획위는 다음 회의 때
영천시 도시계획안을 재심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