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문화브랜드 수출을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다음달 초 외국어 능통자를 중심으로
문화상품 수출촉진을 위한 전담반을 구성해
경북도와 문화엑스포 개최 양해각서를 체결한
우루과아와 캄보디아, 이탈리아 등과
수익금 배분과 행사진행 후원 등의
후속 실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이어서 전담반을 기능을 확대 개편해
내년에 신설되는 투자유치과 안에
문화상품 수출팀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또
엑스포 조직위에 엑스포 수출지도 전담팀을 별도로 설치해
문화엑스포 노하우 전수와 지원을 위한
컨설팅 실무를 맡도록 할 방침입니다.

경북도는 이와함께 세계무역센터협회를
세계문화엑스포 공인 인증기관으로 운영하는
약정체결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