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회는 오늘 오전 제 백 83회 정례회를 열고

다음달 19일까지 30일간의 회기를 시작했습니다.

도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경상북도와 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의 심사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또 내일부터 오는 29일까지 9일 동안

경상북도와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고

다음달 1일에는 도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벌일 예정입니다.

대구시의회도 오늘 오후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다음달 15일까지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