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해양환경 개선사업에 88억원 상세보기
경북도,해양환경 개선사업에 88억원
박명한 2003-11-19 09:05:19
경상북도 내년에 88억원을 투자해
청정 동해바다 보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지난 97년부터 올해까지 2백 24억원을 투입해
영일만 내항 수중의 퇴적물 37만톤을 제거한데 이어
내년에도 57억원을 투자해
8만 5천톤의 퇴적물 준설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영덕 강구 수산물 공동폐수처리시설에 10억원을 투자해
해수 인입시설을 설치하고
21억원으로 경북 동해안 3개 시군의
바다 밑 어업폐기물을 수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