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북지사는 오늘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원과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에게

내년도 예산지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구미 외국인기업 임대단지 확대조성 사업비 3백 20억원과

지능형 로봇개발 연구센터 설립비 40억원,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사업비 7백 42억원 등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태풍 매미 피해의 조기 복구를 위해

복구에 따른 지방비 부담액의 절반인 7백 50억원을

정부에서 증액교부금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