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여성공무원 비율을 25%까지 늘리는 방안을 골자로 한

여성공무원 인사정책 개선계획을 마련했습니다.

경북도는 현재 행정직에 한해 시행하고 있는

시군에서 도 전입 공무원의 여성 30% 할당제를

건축과 토목 등 기술직까지 확대하고

선호부서에 여성을 우선 배치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또

1과당 정규직 여성 공무원 숫자를 현재 2.8명에서

내년에는 3명, 2천 5년까지 4명으로 늘리는 등

향후 5년간 여성공무원 비율을

25%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이와함께

여성공무원 인사관리 종합 모니터링을 실시해

승진과 전보 등의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북도청에 근무하는 정규직 여성 공무원 2백 43명으로

전체의 14%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