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부터 경북 청도군에서

상설 소싸움경기가 개막돼

본격적인 우권 발매에 들어갑니다.

청도군에 따르면 내년 3월 6일과 7일

화양읍 삼신리 일원에 건립되는 상설 소싸움 경기장에서

2천 4년도 청도 국제소싸움축제를 열고,

이후부터 매 주말과 휴일마다 우권을 발매해

상설 소싸움을 갖기로 했습니다.

상성 소싸움 경기장에는

백 44개소의 우권 판매소가 설치돼

하루 만5천여 장의 우권을 판매하게 된다.

청도 상설 소싸움 경기장은 공정률 98%로

올연말 준공 예정이며

자동개폐식 돔지붕을 도입해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경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