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이른바 “포스트 유니버시아드 시책”을 추진할 전담기구를 구성했습니다.

대구시는

U대회로 모아진 시민역량을 지역발전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김범일 정부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업그레이드 대구 추진기획단”을 만들었습니다.

추진기획단은 앞으로

2009년 세계육상,야구,유도 선수권대회와 2010년 세계사격선수권 대회,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U대회 기념관과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옆 대규모 호텔 건립,

대구사랑 시민서포터스 발족 등을 추진하는 등

대구시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한 시책사업의

중심역할을 맡게 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