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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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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비 명목으로 돈뜯은 조직폭력배 영장

이현구 2003-11-07 08:19:03

대구지방경찰청 폭력계는

출장마사지 업주들로부터 보호비 명목으로

상습적으로 돈을 뜯은 혐의로

폭력조직 신암동파 행동대원 30살 한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7월

출장마사지 업주인 42살 박모씨에게

“매일 보호비 25만원씩을 내라”고 협박해

88차례에 걸쳐 2천200만원을 빼앗는 등

같은 수법으로 출장마사지 업주 5명으로부터

175차례에 걸쳐 5천7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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