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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추락해 한마을 주민 20명 중경상
정윤철 2004-11-11 03:39:19
어제 오후 9시 30분쯤
경북 영덕군 용추 폭포 위 34번 국도에서
안동에서 영덕방향으로 가던
24인승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3m 아래 오십천 변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영덕군 지품면에 사는 77살 김모씨 등
같은 마을에 사는 승객 20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