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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에 불,돼지 천마리 소사
박명한 2004-08-18 09:03:13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강모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천 백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또 2백 20평 크기의 돈사를 모두 태워
총 2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돈사에 설치된 환풍기 주변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