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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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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 11개 시군,서울서 관광설명회

박명한 2004-08-17 13:33:11

안동과 영주, 봉화, 영덕 등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은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서울지역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 백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공동 관광설명회를 열어
각 시.군의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소개했습니다.

이들 시.군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한 ‘팸 투어’를 실시하고
11개 시.군 공동 관광지도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또 설명회 직후 11개 시.군 단체장들은 행정협의회를 개최해

안동 국제 탈춤페스티벌 등
각 지역의 주요행사와 시책에 대한 협조를 서로 요청하고
특히 백두대간 보호구역 과다설정에 따른 주민생활 피해 등
각 지역 민원에 대해서는
공동으로 중앙부처에 개선책 마련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