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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세계 역사도시 이사회 10월 경주 개최 상세보기

세계 역사도시 이사회 10월 경주 개최

박명한 2004-08-16 11:20:31

내년 경주시에서 열리는

제 9차 세계 역사도시 총회에 앞서

주제와 안건을 심의하는 역사도시 이사회가

오는 10월 26일부터 3일 동안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이사회에는 의장 도시인 일본 교토를 비롯해

부의장 도시 프랑스 파리와 중국 시안, 감사 도시 경주 등

9개국 역사도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내년 10월 말 열리는 총회 주제를 결정합니다.


내년 총회에는 49개국 61개 회원 도시에서

2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데

북한의 회원 도시 개성시가 참석할 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세계 역사도시 총회와 이사회는

역사 도시가 공통적으로 당면한 과제인

전통보존과 발전계승,

고도재현을 위한 정보교환과 공동연구를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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