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만성적인 산업 용지난을 해소하기 위해

달성군 구지면 일대에 조성될 예정인

달성 2차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분양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는 오늘 오전 달성군지회에서

노희찬 회장과 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 등

대구시 관계자와 지역 상공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2차 산업단지 분양지원센터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분양지원센터는 앞으로

달성 2차 단지의 분양 안내와 홍보,

분양신청서 배부와 접수, 애로사항 수렴 등

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오는 11월부터

82만평 규모의 달성2차 산업단지 조성에 들어가고

10월 한달 동안 입주업체를 모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