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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사고 잇따라

정윤철 2004-08-11 08:19:07

무더운 날씨 속에 경북도내에서

익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1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무릉유원지 뒤쪽 미천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온 63살 이모씨가

2.5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어제 오후 1시 40분쯤에는

의성군 다인면 용무리 하천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17살 김모양이 깊이 2미터 물에 빠져 익사했고

오후 5시 30분쯤에는 영천시 자양면 도일리 하천에서

가족과 물놀이를 하던

9살 김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낮 12시 40분쯤에는

경북 경주시 안강읍 검단리 검단저수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25살 황모씨 등

대학생 2명이 물에 빠져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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