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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친환경 농법 경작면적 늘어나 상세보기

친환경 농법 경작면적 늘어나

정윤철 2004-08-10 08:12:51


경북지역에 친환경 농법의 벼 경작 면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벼를 재배한 면적은 7천708헥타르로

지난해의 5천969 헥타르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이는 도내 전체 벼 농사 면적 13만2천 헥타르의

5.8%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국 평균 2.3%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내에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획득한 면적도

지난해말 4천253헥타르로

2002년 천964 헥타르보다 2.2배나 늘어났는데

이는 2000년의 353 헥타르와 비교해서는

무려 12배나 증가해

친환경 농업 확산이 눈에 띄게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