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된지

내일로 만 59주년을 맞는 가운데

원폭 피해 사진전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립니다.

한국청년연합회 대구본부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국채보상공원에서

‘원폭투하 59주년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피해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사진전은

원폭 피해와 피해자들의 상황을 담은

4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해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