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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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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공 불러 처제 집 털어

박명한 2004-07-26 11:19:14

대구 북부경찰서는

열쇠공을 불러 처제 집을 턴 혐의로

31살 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5일 오후 1시 반쯤

대구시 북구 구암동 처제 26살 김모씨의 빌라를 찾아

열쇠공을 불러 문을 연 뒤

금목걸이와 금반지, 캠코더 등

2백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