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오는 19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800명을 초청해
영천 성덕수련원에서 어린이 철강캠프를 개최합니다.

꿈·미래, 우리는 친구라는 주제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24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실시됩니다.

올해로 12회째 실시되는 어린이 철강캠프는
포스코가 지난 93년부터 무료로 실시해온 것으로
지난해까지 총 7,743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고
올해부터 참여인원을 200명 더 늘려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