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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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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파업 대책

이현구 2004-07-09 08:16:22

대구지하철공사는

노조가 오는 21일로 예고한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전동차 운행 간격을 두배정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하철공사는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오전 5시 20분에서 자정까지인 운행시간을

오전 6시에서 밤 10시 50분사이로 조정하고,

출퇴근 5분, 평상시 6분30초인 운행간격을

10분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파업 전날부터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시 공무원과 전동차 제작사 관계자 등 외부인력을 비상 투입해서

시민 불편을 줄이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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