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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손권 교환액수 크게 늘어
정윤철 2004-07-06 15:11:06
대구경북지역에서
불에 타거나 보관상 잘못으로 훼손돼
사용할 수 없게 된 소손권의 교환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상반기 대구.경북지역의 소손권 교환실적은
499건, 7천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건수는 4.2% 줄었으나
금액은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건수별로 보면 불에 탄 경우가
192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습기로 인한 부패가 105건,
탈색이 31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