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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상생 네트워크 발족
박명한 2004-07-06 10:10:53
도시와 농촌간 교류와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농촌 사랑 실천운동이 전개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경북 농업인회관에서
이의근 경북지사와 은해사 주지 법타스님 등
자치단체와 종교계, 언론계, 학계 등
각계 각층의 지역인사 37명을 발기인으로 하는
‘도농 상생 경북 네트워크’ 발족식을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도시와 농촌이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업과 농촌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등
도농간 상호 협력에 나설 것을 선언했습니다.
‘도농 상생 경북 네트워크’는 앞으로
80년대 신토불이 운동과 90년대 도농불이 운동을 계승해
우수 농산물 팔아주기와 농촌에서 여가 보내기,
농번기 일손돕기 등
도시와 농촌간의
다양한 인적.물적,문화적 교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