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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토함산 규제행위 일부 풀릴 듯
동부지사 2004-07-06 09:45:58
국립공원 경주 남산과 토함산 등이
관련법에 따라 각종 행위규제를 받고 있지만
앞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행위의 경우
허용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경주시는
경주 남산과 토함산 등 경주지역 8개 국립공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최근 한국환경생태학회에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이 지역 특성에 맞는 행위 허가 지침은
용역결과가 나오는 내년2월 이후 시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