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착공을 앞둔 구지공단 입주기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시는 구지공단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공식 명칭을 “달성2차 산업단지”로 바꾸고
오는 7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기로 했습니다.
또 사전 입주자에 대해서는
30만원대의 최저가 분양혜택을 주고
10만평은 외국인 기업에게
임대료 1%로 50년간 장기 공급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오는 10월부터 입주 희망업체를 접수하고
11월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인데,
투자 또는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금융,고용,행정적 지원을 해줄 방침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