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웰빙타운 유치 경쟁 치열 상세보기
명상 웰빙타운 유치 경쟁 치열
전진수 2004-06-12 09:25:05
경상북도가 전국 처음으로 조성할 계획인
명상웰빙타운을 놓고
경북도내 시,군들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최근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명상웰빙타운 신청을 받은 결과
경주,영천,영주,문경,청송,영덕,칠곡,봉화 등 8개 시,군이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현장실사와 타당성 조사등을 거쳐
다음달 초에 후보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부터 2008년까지
760억원을 들여 16만평방미터의 명상웰빙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곳에는 명상문화 체험센터와 자연치유센터,명상음악연구소
단식원,명상테마온천등이 들어서고
또 황토방 숙박시설과 기공한방 요양원,자연요법 요양원도
설치해 명상 수련은 물론
치료와 휴식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명상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