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액 22억원으로 늘어

지난 주말 경북 동해안 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액이 22억8천여만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주가 10억6천여만원으로 피해가 가장 컸고 영덕 9억2천만..

대구교육청, 내부 규제사무 대폭 개선

대구시 교육청은 교육감의 행정권한 위임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등 내부 규제사무를 대폭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교육청은 개별 법령이나 교육규칙으로 정한 장부 외에는 초...

신보, 구상채권 특별회수 활동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 본부는 이달부터 오는 5월 말까지 구상채권 특별회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 본부는 올 상반기 대구.경북지역에서 보증한 기업체의 부..

경북 농협, 구제역 특별 방역 돌입

경북 농협은 구제역 재발 가능성이 높은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특별 방역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북 농협은 이 기간 ‘전국 소독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공동방제단에 소독..

2월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 크게 증가

주가지수가 1000을 돌파하며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이자 대구.경북지역 투자자의 주식 거래량과 거대 대금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

청암재단 정상화 요구 목소리 높아

장애인 인권유린과 정부보조금 횡령으로 말썽을 빚고 있는 청암재단을 정상화하라는 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장애인 연맹을 비롯한 대구지역 장애인 관련 11개..

강재섭 의원 원내대표 TK 대표주자로 나설 듯

한나라당 원내대표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대구경북 출신 경선 출마 희망자들은 강재섭 의원으로 후보를 단일화했습니다. 어제 대구에서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선언했..

고도보존에 관한 특별법 시행

경주를 비롯한 고도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고도보존에 관한 특별법'이 어제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3월 5일 제정되고 1년 간 유예기간을 ..

경북지역 폭설 피해 계속 늘어

경북지역의 폭설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 내린 큰 눈으로 울진과 포항 등 동해안 4개 시.군에는 비닐하우스 2백 15채가 무너져 내리..

대구월드컵경기장 확대개방

대구월드컵경기장이 시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확대 개방됩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대규모 행사때만 개방해온 주 경기장 옆 대구FC 연습장을 잔디 생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