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장법인 34개로 1개사 늘어

포항에 본사를 둔 1차 금속산업 업체인 ‘동일산업’이 내일 날자로 증권.선물 거래소 유가증권 시장에 신규 상장됩니다. 이에따라 대구.경북지역 주권 상장법인은 현재의 33개..

경북 농협, 축산물 선도 브랜드 선정

경북 농협은 ‘상주 감먹는 한우’와 ‘대구 팔공 상강우’ ‘영주 한우’ 등 3개 브랜드가 농협중앙회로부터 2005년도 ‘축산물 선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환경부장관에 이재용 전 남구청장 임명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환경부 장관에 이재용 전 대구 남구청장을, 법무장관에 천정배 열린우리당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경북 상주 출신의 신임 이재용 환경부 장관은 대구 환경..

한나라당 대구시당 환경부 장관 인사 비난

이재용 전 대구 남구청장이 환경부 장관에 내정된 것을 두고 ‘낙선자 챙기기 논란’이 거센 가운데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장관직이 낙선자의 전리품이 됐다며 비난했습니다. ..

대구시민 공공기관 분산배치 선호(R)

지역으로 옮겨오는 공공기관을 한곳에 몰아서 배치하느냐, 여러곳에 나눠서 배치하느냐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민들은 분산 배치를 압도적으로 선호한다는..

장관들 대구.경북 방문 잇따라

최근 정부 각 부처 장관을 비롯한 여권 고위 인사들이 대구.경북지역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강철 청와대 시민사회 수석은 지난 24일 모교인..

상주대 교수협, 총장 불신임 결의

상주대학교 교수협의회가 경북대와의 통합 논의 중단을 선언한 김종호 총장에 대해 불신임을 결의해 대학 본부측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상주대 교협은 오늘 결의문을 통해 "교..

대구시민 77.8% "공공기관 분산배치해야"

대구로 옮겨오는 공공기관을 여러곳에 분산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한곳에 집중시켜야 한다는 의견보다 훨씬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이 지난 ..

소나무재선충 백두대간 턱밑까지

소나무 재선충이 안동과 영천에서도 발생하는 등 경북도내 곳곳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와 영천시 대창면 조곡리에 말라죽은..

공공기관 유치위해 각종 혜택 제시

경북 도내 각 지자체들은 최근 결정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각종 혜택을 내세우며 해당 기관들에게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상주시의 경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