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박람회 잇따라

본격적인 취업 시즌을 맞아 채용 박람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대구.경북지역 취업 포털사이트 ‘갬콤’에 따르면 대구 상공회의소 주최로 지난달 26일 시작된 ‘대구.경북 온라인..

대형소매점 판매액 증가세 계속돼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지역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중 대구지역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은 2천 3억 8천여 ..

상주 공연장 압사참사 후진국형 인재(출연)

1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상주 공연장 압사 참사는 이미 예견된 사고였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구 스튜디오에 이현구 기자 나와 있습니다. 문 1) 아직도 이런 후진국형 참사가..

영남대,여학생 ROTC 도입 추진

영남대가 전국 최초로 'ROTC, 즉 학군단 여성후보생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성사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남대는 최근 국방부에 '학군단 여성후보생 시범학교 ..

경주 총.부총장, 방폐장 지지 성명

경주에 소재한 3개 대학교의 총장과 부총장들이 방폐장 경주 유치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재숙 위덕대 총장과 고복현 동국대 경주캠퍼스 부총장, 김일윤 경주대 총장은 ..

공연장 사고 관련업체 압수수색

상주 공연장 압사 참사를 수사중인 경찰은 오늘 이번 사고와 관련된 업체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사단법인 국제문화진흥협회와 유닉스 커뮤니케이..

상주 공연장 압사참사 예고된 사고(대체)

1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상주 공연장 압사 참사는 이미 예견된 사고였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현구 기자가 전합니다. --------------------------------..

경북도 국감에서도 상주 참사사건 도마

오늘 경상북도에 대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국감에서는 상주시민운동장 참사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후진국형 사고로 규정하면서 빠른 사고 수습과 보상, 재발 방지 ..

구미 중년부부 살해범은 대학생 아들

지난달 26일 발생한 경북 구미시 중년부부 피살사건은 평소 부모와 갈등을 빚어온 대학생 아들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오늘 존속살인 혐의로 21살 박모군에..

상주 참사, 책임 떠넘기기 공방

1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상주참사와 관련해 관계 기관들이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국제 문화진흥협회는 경찰 조사에서 "일주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