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에 불 지른 80대…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체포

어제(11일) 오후 8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며..

달서구 “대구시 신청사 여론조사,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실시”

달서구는 대구시가 발표한 신청사 건립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오늘 입장문을 내고 “시민이 합의하고, 대구시가 약속했던 사안을 존중”할 것을 대구시에 ..

최근 5년간 국가 문화재 보존상태 등급 하향 368건…다보탑 A→C

문화재청과 지자체의 무관심 속에 국가지정 문화재에 대한 즉각적인 수리.정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김승수 국회의원이 문..

대구소방, 단풍절 앞두고 산행 주의 당부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단풍철을 앞두고 산행 시 안전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구 소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구에서 발생..

최용규 변호사, 포항남구·울릉 총선 출마 선언

최용규 법무법인 도울 포항사무소 대표변호사가오늘(11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포항 남구·울릉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인..

경주시, AI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시범 운영

경북 경주시는 인공지능 기반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성공원과 시립도서관, 북경주행정복지센터 등 3곳에 설치된 무인회수기는자판기 형태의..

대구시민 80% “재정 상태 호전때까지 신청사 보류해야”

대구시민 10명 가운데 8명은 “재정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신청사 건립을 보류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대구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만&nbs..

경주문화재야행 27일 개막… 8夜 주제 19개 프로그램 운영

2023 경주문화재야행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교촌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립니다. 8회를 맞이한 경주문화재야행은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문화 축..

포항 스페이스워크, 개장 2년만에 관광객 200만 명 돌파 앞둬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스페이스워크'가 개장 2년여만에 누적 체험방문객 2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포항시에 따르면&nb..

지진피해 밀집된 흥해 지역에 ‘공공임대주택’ 200호 건립

지난 2017년 발생한 촉발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흥해지역에 공공임대주택이 건립됩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LH 공공임대주택은 흥해읍 학성리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