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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도박단 17명 검거
박명한 2004-04-19 08:21:44
경북 상주경찰서는
식당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47살 정모씨 등
여성 12명이 포함된 혼성 도박단 17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도박 전과자 1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 등은 어제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상주시 서문동 모 식당에서
천 5백여 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벌인 혐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