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의 유수율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가운데 

누수되지 않고 각 가정집까지 전달된

수량의 비율을 말합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해 유수율을 분석한 결과 

94.7%로 전년 대비 0.4% 높아져,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 65억 원의 

생산원가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