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구에 투자하는 기업은 

부지공급부터 건축, 공장등록과 가동까지 

‘원스톱 투자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구시는 오늘(10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원스톱 투자지원단’ 협의체 협약식과 

실무지원단 발족행사를 가졌습니다.

협약서에는 

기업이 지역에 신규 투자할 경우 

대구시와 8개 구·군, 그리고 6개 관련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부지공급과 기반시설 지원, 건축 관련 각종 인허가를 

신속하게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컨트롤타워인 ‘대구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중심으로 

기관장으로 구성된 ‘투자지원협의체’와 

실무진으로 구성된 ‘실무지원단’을 구성해 

원스톱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