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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770억 투입해 설맞이 긴급 민생지원
박명한 2022-01-20 14:54:07
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천770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긴급 민생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택시운수 종사자와 예술인 등 2만여 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고
실직과 휴.폐업으로 생계위험에 직면한 가구에
40만원씩을 지급합니다.
또 오는 24일부터
대구행복페이 천억원을 추가로 특별 판매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등에게
특별 경영안정자금 637억원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