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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주시,문화재 관광전문 공무원 전무 상세보기

경주시,문화재 관광전문 공무원 전무

전진수 2004-08-14 08:37:36

사적문화,관광도시인 경북 경주시에

문화재와 관광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공무원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 경주시에 따르면

시산하 천370여명의 공무원중

석,박사학위 소지자는 32명으로 전체의 2.3%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업무 특성상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문화재과와 문화관광과의 경우

해당 분야 석사 이상 학위소지자가 전혀 없어

효율적인 문화관광 행정을 추진하는데 장애요인으로

지적됐습니다


이와관련해 경주지역 문화단체는

신라와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사적지인 경주지역에 근무하는

공무원 가운데 문화재를 다루는 전문가가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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