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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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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익사사고 잇따라

정윤철 2004-07-29 13:06:05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익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계곡에서

가족과 함께 피서 중이던

7살 성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성군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갔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쯤에는

경북 영주시 가흥동 육각정 부근

서천 둔치 아래서

14살 권모군이 3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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